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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남들도 다 그렇게 살고 있을 텐데. 내가 뭐라고.
7월 19일 금요일 왼쪽 얼굴이 마취 했다가 풀리는 느낌이다. 뒷통수도 얼얼한게 비슷하다. 7월 20일 토요일 집에 일이 터졌다. 마음의 준비흘 했다고 해도 큰 일은 큰 일이다 7월 21일 일요일 조금씩 퍼지는 것 같다. 뒷목쪽으로 더 내려왔다. 7월 22일 월요일 종합병원 신경과 진료를 받았다. 신경검사와 MRI검사를 예약했다. 7월 23일 화요일 왼쪽 어깨와 팔, 그리고 손목쪽이 저리기 시작 슬슬 많이 불안하다. 7월 24일 수요일 종합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지금으로서는 응급실 밖에 없어서 근처 신경외과를 갔다. X레이를 찍었다. 아무 문제 없이 보인다고 한다. 7월 25일 목요일 얼굴쪽 신경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알 수가 없다. 7월 26일 금요일 왼쪽 다리가 저리기 시작 이제 진짜 불안하다. 증상으..
내용 x 이 순간을 기억해두기 위한 것
6시간 잤는데 중간에 열번도 넘게 깼다 덕분에 아침부터 사무실 소파에 늘어지길 여러번 힘들어... 내 왼쪽이는 언제 낫는 거냐ㅜ 그래도 금요일이라 다행이네
우울할 때는 글이 잘 써졌던 것 같은데 너무 우울하니까 그것도 안 된다. 회사에서 플러스에너지 다 발산하고 집에 오면 마이너스 에너지만 남아. 바쁜 것도 아니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
https://garu-s.postype.com/ 맛있는 가루들 그냥 두면 영영 아무도 보지 못할 끄적임들 업로드 공간 garu-s.postype.com 끄적끄적했던 곤지암이랑 늑대를 순한 양으로 만드는 법 올려쓴데 어차피 다 짤막한 글이고.. 뒷부분은 없고.. 씬 따위는 찾아볼 수 없고 ㅋ_ㅋ 그냥 두면 나만 보고 말 것 같아서 올려버렸음
조아라 DNAH 연재........중이긴 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로드는 일단 몇 화 하긴 했는데 도저히 진도는 안 나가고.....
생각은 많고나이를 먹었다는게 느껴지고상상은 파도처럼 몰아치는데그걸 글로 뽑아내는 힘이 부족하다